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긴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색다른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코로나 가라, 일상아 와!락(樂)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 가라, 일상아 와!락(樂)프로젝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긴 일상생활의 제약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우울감과 무기력증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련관 온라인 SNS를 신설하여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시나마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한다.

‘코로나 가라, 일상아 와!락(樂)프로젝트’는 ▲청소년지도사가 준비한 밴드공연, ▲사회적 이슈 콘텐츠(선거독려, 민주시민 의식, 세월호 추모 등) 개발 ▲문화, 예술 콘텐츠(라이브 방송을 통한 보컬강의, 먹방 등), ▲코로나 극복 챌린지(SNS일상 공유) ▲상품을 직접 전달하는‘배달의 와!락(樂)’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천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코로나 가라, 일상아 와!락(樂)프로젝트’를 실시한 뒤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추가적인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소년수련관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사항 부천시청소년수련관 032-325-4300)